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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컴퓨터 과학에 대한 기초지식을 배우고 싶었지만 마땅한 방법이 없었기 때문에 이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오픈코스로 진행되는 컴퓨터공학 입문 수업을 발견하게 되었다.
1. 강의 중 중요하다 생각되는 말과, 그에 대한 주석.
2. 강의 중 궁굼했던 내용(Q)과 그에 대한 해답(A).
3. 강의에서 제공되는 문제의 해답. (~8까지)
위의 3가지로 기록을 남길 것이다.
1회차
1. Contents
컴퓨터 과학자처럼 생각하는 것?
- 서술적 지식 : 사실에 대한 기술.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알려주지 않는다.
- 절차적 지식 : 문제를 해결하는 How to do에 관한 지식이다.
이 중 절차적 지식인 문제의 해결법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컴퓨터 과학자처럼 생각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에 대한 예시로 얼마전 블로그에 정리했던 부동소수점 문제가 떠올랐다.
10진법의 2진법 변환방법에 대해서는 알고있었지만, 왜 그렇게 변하는가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였다. 때문에 직접 1부터 5까지 2진수로 변환해가며 2의 각 승수에 해당하는, (0이 아닌) 1로 표기된 수를 더하면 본래 나누고자 했던 십진법의 수가 나타나기 때문에 지금까지 사용했던 2진법 변환법을 쓴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이 때 원래 알고있던 2진법 변환법은 서술적 지식이고, 직접 2진법으로 변환해가며 원리를 알게된 것은 절차적 지식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강의를 통해 이러한 생각하는 방법을 배운다고 한다. 앞으로 배울 내용이 기대된다.
2. Q&A
Q. 튜링이 설계한 컴퓨터는 어떤 모습이었고,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졌는가?
A. 튜링이 고안한 튜링머신은 길이가 무한대인 테이프를 가정해서 알고리즘을 통해 연산을 하는 기계였다. 튜링은 불완전성 정리를 자신의 방식으로 증명하고자 하는 시도에서 튜링머신을 고안했다고 한다.
[Reference : 튜링 : 인공지능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feat. 괴델, 힐베르트)]
이러한 튜링머신은 '연산'과 '제어'라는 본질적인 부분에서 현대의 컴퓨터와 같은 기능을 수행한다고 한다. 흥미로운 내용이었다.
3. Quiz
str1 = input("Enter your last name : ")
str2 = input("Enter your first name : ")
print(str2)
print(st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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